개교 6년만에 ‘국내 최고 원격 대학’ 자리매김
한양사이버대학교

개교 당시, 컴퓨터공학과, 교육공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 e-비즈니스학과, 경영정보학과(경영학부로 통합) 등 5개 학과가 개설되었고, 이후 광고홍보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공간디자인학과, 실용영어학과, 경영학부, 아동학과, 지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상담심리학과, 실버산업학과 등을 신설하여 현재 총 1개 학부, 1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개교 후 6년 동안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 2002년 950명에 불과했던 재학생수가 6년여만에 1만여명으로 국내 최고 원격대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07년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결과,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세부적으로는 교육계획, 수업,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과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전 영역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1위 대학에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밖에 2007 대학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교육기관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2008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등 대내외적으로 각종수상을 독차지 하며 전문가가 인정하는 대학,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2008년 1학기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명사를 초빙해 옴니버스식으로 엮은 명사특강도 제공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명사특강의 경우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교수로 초빙하여 그들의 생생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강의로 제공한다. ‘미래사회와 창의적 인재’라는 과목명으로 운영되는 이 강좌는 인재의 자세, 역할 및 비전을 제시하도록 하는 옴니버스 형태로 운영된다.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교수를 비롯해, 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송상현교수, 전 법무부장관 강금실 교수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한 과목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다양하고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딱딱한 이론 강의보다 관련 분야 전문가의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특별한 실무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수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교육공학을 접목해 획일화된 사이버 강의에서 벗어나 짜임새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30일부터 200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www.hanyangcyber.ac.kr)를 참조하면 된다. (02)2290-2800,2900